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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독서여행 – 책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가을 '독서여행' 알아보기

by 데일리Pick 2025. 9. 9.

9월 가을은 유난히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 맑은 하늘, 한층 깊어진 자연 풍경 속에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평소와는 다른 몰입감과 사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부가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맞춰 국민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2025년 9월 전국 곳곳에서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독서여행’이 열립니다. 이름 그대로 책과 여행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단순한 개인적 활동에서 벗어나 체험과 만남 그리고 나눔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로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 독서여행은 지역별 특색 있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문학 기행, 작가와의 만남, 가족 독서 캠프, 독립서점 탐방, 생태·역사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는 책 속 이야기와 실제 공간을 연결지어 단순히 책을 읽는 차원을 넘어서 삶의 지혜와 감동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성인·시니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독서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을 가까이하지 않던 사람들도 여행을 통해 독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미 독서에 익숙한 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새로운 감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9월은 책 한 권을 들고 떠나는 전국 독서여행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활성화 그리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끄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9월에 진행되는 전국 독서여행의 개요와 독서여행의 일정 그리고 정책적 의미를 지닌 독서여행이 주는 가치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9월 전국 독서여행 – 책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가을 '독서여행'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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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여행의 만남 – 9월 전국 독서여행 개요

1) ‘독서여행’의 개념과 등장 배경

‘독서여행’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독서가 주는 사색과 영감을 실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책 속 이야기가 탄생한 장소나 문학적 가치가 깃든 공간을 직접 찾아가면서 독서는 더 이상 개인의 내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습니다.

특히 정부는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서여행은 이 캠페인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는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지식과 경험의 융합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9월 전국 독서여행 – 책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가을 '독서여행'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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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9월 독서여행의 특징

올해 독서여행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됩니다.

◎ 전국적 규모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같은 대도시는 물론, 강원도 평창, 전북 완주, 경남 통영,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이 참여해 전국적인 독서 네트워크를 형성이 되어 있으며 각 지역은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과 결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 테마 다양성
독서여행은 문학 기행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역사·생태·과학·예술 등 분야별 테마를 갖춘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며 강원도에서는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독서 트레킹’이 전라북도에서는 ‘고전문학과 서원의 만남’이 경남에서는 ‘바다와 시(詩)가 만나는 독서 기행’이 진행됩니다.

◎ 참여 연령층 확대
기존에는 청소년 독서캠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는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 글쓰기 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캠프, 중장년층을 위한 인문학 기행, 시니어 세대를 위한 회상 독서 모임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 주요 프로그램 예시

◎ 작가와의 문학 기행
실제 작가와 함께 그가 창작한 공간이나 작품의 배경지를 걸으며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작가의 사고 과정을 체험하는 동반자가 됩니다.

◎ 도서관·서점 연계 여행
지역 서점과 작은 도서관을 탐방하며 책을 읽고 토론하는 여행입니다. 특히 독립서점은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새로운 문화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가족 독서 캠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서 후에는 야외 체험이나 글쓰기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는 단순한 가족 여행을 넘어 세대 간 독서 소통을 강화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 테마별 현장 체험형 독서여행
예를 들어, 생태 관련 도서를 읽고 난 뒤 숲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체험하거나 역사 소설을 읽고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방식입니다. 책의 내용을 현실 공간과 연결함으로써 학습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4) 기대되는 효과

독서여행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국민 독서율 제고, 지역 문화 활성화, 관광 연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정책적 의미가 큽니다.

● 독서 습관 형성: 책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줍니다.

● 지역 경제 기여: 참가자들이 지역에서 숙박, 식사, 기념품 구매를 하며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됩니다.

● 세대 간 소통 강화: 같은 책을 읽고 함께 여행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전국 독서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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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한 달간 펼쳐지는 전국 독서여행 일정

2025년 9월 독서여행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 행사는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도심과 농촌, 산과 바다, 역사적 유적지와 현대적 문화 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서울야외도서관 : 서울광장~ 청계천 일대 (9월 5일 ~ 11월 2일 (매주 금~ 일)

● 스와뉴밴드의 북콘서트 : 경기도 교육청성남도서관 (9월 13일)

● 미니 북 페스티벌 : 양주시립도서관 (9월 14칠 ~ 9월 24일)

● 2025 인천 독서대전 : 청라호수공원 (9월 26일 ~ 9월 28일)

◎ 충청권 · 강원(대전·세종·충청)

● 단기 독서 챌린지 : 강릉교육문화관 (9월 1일 ~ 9월 26일)

● 도서 원화 전시 : 예산군공공도서관 (9월 2일 ~ 9월 21일)

● 가양도서관 북페스티벌 : 가양복합문화센터 (9월 6일)

● 숨은 작가 찾기 대회 : 대전광역시교육청 (9월 1일 ~ 9월 10일)

● 유광수 작가와의 만남 : 세종 시립 도서관 ( 9월 11일)

● 독파민 스케치룸<스피드 캐리커쳐> :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원(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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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광주·전북·전남)

● 2025 빛고을 책마당 : 광주시청 (9월 6일 ~ 9월 7일)

● 책축제 달빛소풍 : 정읍중앙도서관 (9월 26일 ~ 9월 27일)

● 북적북적 책놀이 축제 : 김제시립도서관 (9월 27일)

◎ 영남권(부산·대구·경북·경남·울산)

● 금호강 책축제 : 안심도서관 (9월 26일)

● Book적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 안동시 웅부공원 (9월 20일)

● 북토크 <회복, 관계, 글쓰기> : 경남대표도서관 (9월 20일)

● 동지아 동화 작가와의 만남 : 울산도서관 (9월 7일)

● 김애란 작가 북콘서트 : 해운대인문학도서관 (9월 17일)

● 밤산책 피크닉 : 울산남구구립도서관 (9월 20일)

● 2025 부산교육청 독서문화축제 : 보수동 책방골목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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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권

● 로컬북스 팝업스토어 : 제주도서관 (9월 27일)

● 제주어책 이야기마당 :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9월 27일)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테마와 배경이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관심사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독서IN 누리집'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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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의미와 기대 효과 – 독서여행이 주는 가치

1) 국민 독서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사회 실현

독서여행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독서 문화 확산 정책의 핵심 축으로 기능합니다.

● 독서율 제고: 최근 국내 성인 독서율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독서여행은 책을 단순히 ‘공부’가 아닌 ‘즐거운 체험’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 참여율을 높이는 효과를 가집니다.

● 평생학습 기회 제공: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 사회’라는 국가 비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 문화 접근성 확대: 도서관이나 서점뿐 아니라 관광지·역사 유적·생태 현장 등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독서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춥니다.

2)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연계

독서여행은 문화·관광·지역경제가 결합된 융합형 정책입니다.

● 관광객 유입: 독서여행 참가자들이 전국 곳곳을 방문하면서 숙박·교통·음식·기념품 소비가 발생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 지역 서점·출판사 지원: 독립서점, 작은도서관, 지역 출판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 문화관광 시너지: 예를 들어 전주 한옥마을이나 안동 하회마을에서 진행되는 독서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관광과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지역만의 독창적 콘텐츠를 형성합니다.

3)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

독서여행은 세대 간 간극을 줄이는 문화 접점을 마련합니다.

● 가족 단위 참여: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함께 여행하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소통이 자연스럽게 촉진됩니다.

● 세대 통합 효과: 청소년·성인·노년층이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견을 교류하면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됩니다.

● 사회적 자본 축적: 이러한 교류는 사회적 신뢰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사회 통합에 기여합니다.

4) 인문학적 성찰과 시민 의식 함양

책은 삶을 성찰하게 하고 여행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두 요소가 결합한 독서여행은 개인의 인문학적 성찰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 자기 성장: 참가자는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현장에서 느끼는 감각적 체험을 통해 책의 메시지를 더 깊이 내면화합니다.

● 비판적 사고력 강화: 독서 후 토론과 대화는 사회 문제를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줍니다.

시민 의식 고양: 특히 역사·환경·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독서여행은 공공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5)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독서 모델 제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생활 속에서 종이책 독서는 점차 줄고 있습니다. 독서여행은 오프라인 독서 경험의 가치를 되살리면서도 디지털과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보여줍니다.

● 하이브리드 독서 체험: 전자책·오디오북을 활용한 여행 중 독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된 사전 독서 토론 등 새로운 방식이 도입됩니다.

● 지속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약·소통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체험하는 구조는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를 동시에 아우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장기적 파급 효과

독서여행은 단순히 9월 한 달간의 이벤트에 그치지 않습니다.

● 지속 가능한 독서 공동체 형성: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독서 모임을 이어가거나 지역 서점과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국가 이미지 제고: 독서 문화를 생활화한 국가는 문화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교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정책 확장 가능성: 독서여행은 향후 ‘음악·미술·연극 여행’ 등 다른 예술 분야와의 융합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 정리하자면 : 

독서여행은 책을 매개로 한 개인의 성장, 지역의 발전, 국가 문화 경쟁력 강화라는 다층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단순한 문화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포용적 문화정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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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무리하며 

9월 한 달간 펼쳐지는 전국 독서여행은 단순한 문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체험으로서 국민의 삶에 다층적인 가치를 더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멀리하던 사람들도 여행이라는 계기를 통해 다시 독서의 즐거움에 다가갈 수 있고 이미 책을 사랑하는 독서가들에게는 책 속 세계를 현실 공간에서 재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독서여행은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도서관에서 해변과 산길까지 문학·역사·생태·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관심사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참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 없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정책적 측면에서 보면 독서여행은 국민 독서율 제고와 평생학습 사회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 세대 간 소통, 그리고 인문학적 성찰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정책입니다. 특히 지역 서점과 도서관, 문화재단이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와 연계되는 구조는 지역 문화 균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독서여행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정기 프로그램이나 국제 교류 행사로까지 확장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독서 문화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가을 하늘이 높아지는 9월 책 한 권을 가방에 넣고 전국 곳곳의 독서여행 현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책 속의 문장을 삶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나누는 그 경험은 단순한 독서 이상의 의미를 남길 것입니다.

책과 여행이 함께하는 특별한 9월,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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