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 9월 ‘동행축제’ 개막! 온·오프라인 소비 활성화의 장”
가을의 문턱인 2025년 9월, 우리 사회는 또 하나의 따뜻한 흐름에 휩싸입니다. 바로 ‘9월 동행축제’가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힘과 소상공인의 열정이 만나는 상생의 장이자 내수 소비 회복의 결정적 계기로 기대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축제의 규모와 구성의 역대급 동행의 물결 그리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민간 협업 이벤트로 소비자 혜택 강화시키며 마지막으로 정책 배경과 기대 효과의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축제의 규모와 구성 – ‘역대급 동행의 물결’
2025년 9월 ‘동행축제’는 이름 그대로 국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손을 맞잡는 대규모 상생 이벤트로 막을 올립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되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와 알뜰한 소비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장에서는 축제의 세부 규모와 구성 요소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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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최대 참여 규모
올해 동행축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개최합니다.
- 동행축제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9만개사 참여
- 온/오프라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 문화 행사 연계 지역 행사 개최
◎ 온라인 판매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2.6만 여개 제품이 타임딜/단돈딜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됩니다.
● 온라인 구성 – 플랫폼과 글로벌 진출
- 지마켓, 무신사 등 주요 e커머스 플랫폼이 대거 참여하여 타임딜·단독딜·기획전 같은 특별 할인전을 운영합니다.
- 롯데온, 쿠팡에서 ‘동행제품 100’ 특별기획전 개최하며 5월 동행축제에서 선정된 동행축제 대효 소상인 제품으로 이루어집니다.
- 8개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 타오바오 등)에서 국내 소상공인 제품 400개사의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 9개 플랫폼(오아시스, 그립 등)에서는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며 수십 차례 진행되어 실시간 구매·소통이 가능하고 젊은 세대의 쇼핑 참여율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류·생활용품·식품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이 포함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 오프라인 판매점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144곳에서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과 연계한 전통시장,야시장,지역추제,소상공인 판매전이 순차적으로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전국적 확산과 업종 다양화는 동행축제를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경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 오프라인 구성 – 현장의 열기와 소비의 즐거움
오프라인 행사 역시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며 지역별 특색을 담아내고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수산물·특산품 할인 판매와 더불어 전통놀이, 공연, 야시장 등이 결합해 지역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지는 장을 만듭니다.
- 인천국제공항 판판면세점 4개소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2곳에서 700여개 제품 할인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여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제품 알리기에 앞장섭니다.
- 전국 200개 동네슈퍼, 공동 세일전(라면,생필품,간편식품 등)을 열어 3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여 소바지들이 일상 속에서 축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여 구매 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증정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진행지점 : 롯데백화점(잠실,부산) , 신세계백화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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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오프라인 연계의 특징
올해 동행축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입니다.
● 과거에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어느 한쪽에 치우친 혜택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하여, 소비자가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할인 쿠폰을 받아 오프라인 전통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판매장에서 체험한 제품을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에서 다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 이는 소비 경험을 확장시키고 소상공인의 제품을 다채로운 경로로 노출시켜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동시에 얻도록 돕습니다.
◎ 정리하자면 :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참여 기업 수, 판매 채널, 소비자 혜택 면에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온라인 글로벌 판로 + 오프라인 전국 현장 체험’이라는 이중 구조를 통해 국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진정한 동행의 축제를 구현한 셈입니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민간 협업 이벤트 - 소비자 혜택 강화
이번 9월 동행축제의 핵심 가치는 단순히 ‘싸게 사는 기회’를 넘어 다층적인 소비자 혜택 구조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정부와 민간 플랫폼, 금융권이 합심하여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 상권의 핵심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증진을 위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매출 상승이 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1)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 이벤트
◎ 상생페이백 ㅡ 소비가 곧 환급
● 기간: 2025년 9월~11월(3개월간)
● 상생페이백을 통해 작년 월평균 카드소비액 대비 올해 기간동안 소비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드립니다.
※ 월 최대 10만원까지 환급 가능합니다.
- 예) 작년 9월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이었는데 올해 같은 달에 130만 원을 사용했다면 증가분 30만 원의 20%인 6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 쓰면 더 돌려받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해 소비 심리를 적극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전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 누적 5만원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총 10억원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상생소비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ㅡ 두터운 혜택의 핵심
●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결제액의 10%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20%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는 그 자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의 소비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적 장치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과 환급이라는 ‘이중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상인 입장에서는 매출 증가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민간 협업 이벤트
이번 축제의 특징 중 하나는 민간 플랫폼과 금융권의 적극적인 동참이며 단순한 정부 주도 행사를 넘어 민간 협업 이벤트 역시 지역 상권의 핵심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매출증진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 TV홈쇼핑 7개사(공영홈쇼핑·NS홈쇼핑 등)
→ 소상공인 제품 특별 방송 편성, 경품 이벤트 및 적립금 추가 지원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 카드사 7곳(B/C, KB국민, NH농협 등)
→ 백년가게·온누리가맹점·전통시장 이용 소비자들 대상으로 할인, 캐시백 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배달앱·카카오 플랫폼
→ 배달의민족은 제주 및 특별재난지역 포장 주문 시 5000원 픽업서비스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 카카오는 결제 시 10% 동행축제 기회전 할인쿠폰(최대 3,000원)을 지원합니다.
3) 이벤트와 체험 – 쇼핑의 재미까지 챙긴다
소비자의 혜택은 금전적 보상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즐기는 소비 경험을 제공합니다.
● 전통시장에서는 경품 추첨, 문화공연,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 일부 지역축제와 연계해 먹거리 시식·공연 관람 이벤트가 열리며 소비가 곧 지역문화 향유로 연결됩니다.
● 온라인에서는 라이브커머스 퀴즈 이벤트, 구매 인증샷 챌린지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러한 부가 이벤트는 소비를 단순한 지출이 아닌 즐거운 경험과 추억으로 바꿔줍니다.
◎ 정리하자면 :
결국 이번 동행축제의 소비자 혜택은 상생페이백(직접 환급) + 온누리상품권(추첨·환급·사용 편의) + 민간 플랫폼 협업(할인·캐시백·쿠폰)이라는 삼중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경제적 이익과 재미 그리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유입, 정부에는 내수 진작 효과라는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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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배경과 기대 효과 – 내수 중심의 상생경제 구현
1) 정책 배경 ㅡ 왜 지금 ‘동행축제’인가?
대한민국 경제는 최근 몇 년간 대외 변수와 내수 위축이라는 이중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 글로벌 불확실성: 세계 경기 둔화, 고금리 기조, 원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국내 소비 심리 위축: 생활물가 상승, 고용 불안,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국민들의 소비는 ‘필수 지출 위주’로 옮겨갔고 소상공인의 매출은 정체되거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소상공인의 취약성: 대기업에 비해 자금·마케팅·판로 측면에서 열세인 소상공인은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회복도 더딘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내수 중심의 소비 활성화 정책을 통해 국민이 직접 혜택을 체감하도록 만들고 동시에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는 ‘이중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정책적 해법이 동행축제입니다.
2) 정책적 의의 ㅡ ‘상생경제’라는 메시지
동행축제가 단순한 세일 행사가 아닌 이유는 그 안에 정책적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 국민과 소상공인의 동행: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면 단순히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연결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양측 모두 이득을 보는 구조가 ‘상생경제’의 본질입니다.
● 정부와 민간의 협력 모델: 정부가 기본적인 틀(페이백·상품권)을 마련하면 민간 플랫폼과 금융사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확장합니다. 이는 공공과 민간의 동반 성장 모델로서 정책적 상징성을 가집니다.
● 지역 경제 균형 발전: 전국 144곳 오프라인 행사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설계된 구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성장을 겨냥한 정책적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동행축제는 단순히 소비자 지갑을 열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정책이 경제·사회 각 주체와 연결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경제적 기대 효과 ㅡ 소비 진작과 내수 회복
이번 축제의 가장 큰 기대 효과는 당연히 소비 촉진입니다.
● 상생페이백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은 소비 증가분을 돌려받으며 추가 소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과 민간 플랫폼 할인은 ‘합리적 소비’라는 만족감을 주어 자발적 참여를 높입니다.
● 결과적으로 9월 한 달간만이 아니라 연말까지 이어지는 내수 회복의 모멘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 진작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 → 고용 창출 →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4) 사회적 기대 효과 – 공동체적 연대 강화
경제적 성과를 넘어 동행축제가 가져올 사회적 의미도 큽니다.
●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컨셉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공동체적 연대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 특히 재난 지역에 대해 20% 환급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것은 정책이 단순히 숫자적 소비 진작을 넘어 취약계층과 지역을 배려하는 포용적 구조임을 보여줍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참여 방식은 세대·지역·소득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 통합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5) 장기적 파급 효과 –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이번 동행축제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장기적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판로 개척: 아마존, 타오바오 등 해외 쇼핑몰 입점은 국내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교두보가 됩니다.
● 브랜드 인지도 제고: 대형 백화점·홈쇼핑과 협업은 소상공인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입니다.
● 디지털 전환 가속: 라이브커머스 참여, 모바일 상품권 활용 등은 소상공인이 새로운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디지털 기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됩니다.
◎ 정리하자면 :
이번 동행축제는 단순한 할인·이벤트가 아니라 내수 회복, 상생경제, 공동체적 연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라는 네 가지 큰 정책 목표를 품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소비할 때마다 누군가의 삶이 나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 패러다임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2025년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동행축제는 단순히 ‘쇼핑의 달’로 끝나는 행사가 아닙니다.
이 축제는 국민의 소비가 소상공인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실험장이자 기회입니다. 소비자에게는 단순히 할인 혜택을 넘어 상생페이백·온누리상품권·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쓰면 돌려받는” 실질적 보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글로벌 진출, 대형 유통망 입점,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세 가지 판로 확장 기회를 동시에 얻게 되고 정부와 사회 전체에는 내수 경기 진작,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연대 강화라는 세 가지 큰 성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상생경제’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담고 있고 소비의 행위 하나하나가 지역 상인의 매출이 되고 골목의 활기가 되며 나아가 국가 경제의 회복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다가오는 9월, 우리 모두의 지갑 속에서 시작된 작은 소비가 이웃의 삶을 살리고 지역을 밝히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가까운 전통시장,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알뜰한 혜택을 누리면서도 동시에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으니, ‘나를 위한 소비이자 모두를 위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경제.”
2025년 9월 동행축제가 바로 그 여정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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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축제 문의 TEL : 02-6678-9882~9889
● 문의가능 시간 : 평일 10: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 출저 중소벤처기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