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함께하는 ‘빛의 동행단’ 모집 - 신청하러가기

광복 80주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와 그 특별한 의미
' 우리는 빛이다 ' – 광복 80년의 뜻을 되새기며
2025년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특별한 해입니다. 바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고통 속에서 자유를 되찾은 그날을 기념하며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시간으로 의미를 되새기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에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는 ‘우리는 빛이다’라는 이름의 대규모 전야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 특별한 자리에 국민과 함께하는 ‘빛의 동행단’이 모집됩니다. 그저 관람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무대 위를 걷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과거의 빛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빛의 동행단’의 모집 내용과 참여 방법 그리고 광복 80주년 전야제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여 의향이 있는 국민 여러분이라면 지금부터 안내드리는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빛의 동행단’이란? –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걷는 국민 퍼포먼스

STEP _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역사적 무대
‘빛의 동행단’은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이 ‘광복’이라는 역사적 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 빛을 함께 걷는 상징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통의 기념식이나 행사에서는 관람객으로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광복 80주년 전야제는 완전히 다릅니다. ‘빛의 동행단’은 공연 무대 위의 상징적 존재로 등장하며 하나의 장면이 아닌 공연 전체에서 중요한 전개 축을 이룹니다. 무대 중앙으로의 입장, LED 조명을 이용한 빛의 퍼포먼스, 그리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합 세레모니 등에서 핵심적인 존재로 활약하게 되며 이로써 국민이 역사의 수동적 수용자가 아닌 능동적 창조자임을 드러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빛의 동행단 안내사항' 

문화예술공연 - 광복 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을 모집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 '빛의 동행단' 참가 신청서 작성하러가기

광복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 신청

 

1) 왜 ‘빛의 동행단’인가 – 이름에 담긴 의미
‘빛’은 광복을 상징합니다. 일제강점기의 어둠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은 그날 1945년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오랜 억압을 이기고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순간이었습니다. ‘동행’은 그 빛을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가는 연대의 움직임을 뜻합니다.

즉, ‘빛의 동행단’이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상징이 담겨 있습니다.

● 역사의 빛을 기억하자 – 과거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 현재의 빛을 연결하자 –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 빛 위에 세워졌다는 인식

● 미래로 빛을 전하자 – 다음 세대에게 자유와 평화 그리고 통합의 가치를 물려주자는 책임

이러한 이름은 단순한 퍼포먼스 참여가 아닌 국가적 상징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국민의 자발적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 ‘무대 장식’이 아닌 ‘이야기를 움직이는 주인공’
‘빛의 동행단’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LED 조명을 들고 걷는 것이 아닙니다. 사전에 연습된 동선과 연출에 따라 공연의 시작, 전개, 피날레에 걸쳐 상징적인 장면을 이끌어내는 연극적 장치이자 주인공입니다.

ㅁ 예를 들어

● 입장 장면에서는 독립을 상징하는 ‘희망의 행진’으로 무대를 밝히며 시작을 엽니다.

● 중반부에서는 대한민국의 통합과 다문화 사회로의 발전을 상징하는 장면에서 다양한 연령·배경의 국민들이 함께 행진합니다.

●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빛’으로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관람자에게 감동을 주는 동시에 참여자에게는 “내가 역사의 일부”라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방식입니다.

 

3)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기존의 행사들이 특정 직업군, 예술인, 공공기관 중심으로만 운영되었다면 이번 ‘빛의 동행단’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돋보입니다.

● 나이 제한 없음

● 지역 제한 없음

● 국적, 장애 유무, 가족 구성 상관없음

●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이주노동자 등도 환영

이는 단순히 다양한 사람을 모은다는 차원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구현한다는 점에서 시대적 의미를 가집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시니어, 청각장애인, 싱글맘 가정, 다문화 어린이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가 독려되고 있습니다.

 

4) ‘기억’과 ‘희망’을 걷는 몸짓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빛의 동행단’을 두고 “몸으로 걷는 역사교육 무대 위의 민주주의”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단지 무대 연출이 아닌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빛을 가지고 어둠을 밝히는 주체로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빛’은 기억입니다. 역사의 아픔과 이를 이겨낸 용기

● ‘동행’은 희망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미래

결국 ‘빛의 동행단’은 단순한 퍼포먼스 팀이 아닌 우리 모두가 빛이라는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상징적 시민 프로젝트입니다.

 

 

 

 

빛의 동행단 모집 정보 –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국민 누구나 함께하는 ‘빛의 동행단’ 모집 - 신청하러가기

 

 

 

1) 모집 대상 및 인원
● 모집 인원: 1,000여명 내외 규모

● 모집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 (연령, 성별 제한 없음)

● 학생, 직장인, 가족 단위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 가능

● 다문화 가정, 장애인, 외국인 거주자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도 환영

특히 이번 모집은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지역, 연령,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진심만 있다면 누구든지 ‘빛의 동행단’이 될 수 있습니다.

 

2)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8월 5일(화) 10:00 ~ 8월 7일(목) 24:00 까지

● 신청 방법

- 온라인신청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접속

- 첫 화면에서 광복 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을 모집합니다.''를 클릭

- 홈페이지 메뉴에서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클릭

- 상세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한 신청 사이트로 이동

- 안내사항 확인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

- 개인정보(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등) 입력

- 신청완료가 됩니다.

※ 빠른 마감이 예상되므로 선착순 모집 여부를 확인하고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신청 시 유의사항

● 개별신청은 14세 이상 (2011.8.15. 이전 출생자)가능하며 14세 미만인 경우 부모 등 동반신청 시 추가 가능합니다.

● 동반참여 신청 시 대표자 외 동반 1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자 포함 최대 2인)

● 참여신청은 반드시 실명으로 하며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 인적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보호됩니다.

 

4) 신청 결과 확인

● 2025년 8월 9일(토) 당첨되신 분에 한하여 개별 문자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5) 참고사항

● 우천 등 기상악화로 행사가 축소 또는 취소될 경우 참석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초청인원은 행사장 규모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신청인원이 적정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빛의 동행단 안내사항'

문화예술공연 - 광복 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을 모집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 '빛의 동행단' 참가 신청서 작성하러가기

광복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 신청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 광복의 역사와 미래를 무대로

STEP _ 광복의 감동을 다시 무대 위에 – ‘우리는 빛이다’의 기획 의도
2025년은 대한민국이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개최되는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국가적 무대입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통합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의 참여 속에서 그 의미를 완성해가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 상징성과 메시지 전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통합, 세대 간 연결, 역사적 기억의 계승이라는 주제를 공연 안에 풀어냅니다.

 

 

 

 

기획 의도는 명확합니다.

- “대한민국의 빛은 과거에서 시작해 국민의 손을 거쳐 미래로 나아간다.”
※ 이 문장이 곧 ‘우리는 빛이다’의 핵심 철학입니다.

 

STEP _ 공연 구성 – 4개의 주제와 하나의 이야기
이번 전야제 공연은 단순히 무대를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서사적 흐름을 갖는 ‘스토리텔링형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전체 공연은 4개의 테마로 나뉘며 각각이 광복의 시간성과 가치를 상징합니다.

1) 기억의 무대 –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장면

공연의 시작은 어두운 무대 위 한 줄기 빛과 함께 시작됩니다. 이 빛은 일제강점기라는 긴 어둠 속에서 희망을 간직한 민중의 의지를 의미하며 이어서 등장하는 무용수와 영상 퍼포먼스는 독립운동가의 삶, 항일 투쟁, 해방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풀어냅니다.

● 실제 독립운동가 음성 기록이 배경음으로 흐르고

● LED 드론 영상과 무용 퍼포먼스로 ‘빛의 회복’을 시각화

●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 클립이 포함됨

※ 이 장면은 기억을 되새기는 동시에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파트로 공연의 분위기를 진중하게 이끕니다.

 

2) 상생의 장면 – 우리 안의 다양성과 연대

두 번째 파트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이 장면에서는 ‘빛의 동행단’이 무대 위로 등장하며 남녀노소, 장애인, 다문화 가족, 청년과 노년 세대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걷는 행렬로 상징됩니다.

● 휠체어 이용자, 청각장애인도 함께 퍼포먼스에 참여

● 전통 복식과 현대 의상을 함께 입고 무대에 오르는 시민들

●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 참여

이 구성은 대한민국이 ‘같이의 가치’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관객에게 ‘우리의 다양성은 약점이 아닌 힘’이라는 감동을 전합니다.

 

3) 미래의 선언 – 청년과 아이들이 말하는 100년 후

이 장면은 미래세대와의 약속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10세 내외의 어린이 대표와 청년대표가 무대에 올라 ‘광복 100주년 우리가 만들 미래 대한민국’에 대해 선언문을 낭독합니다.

● “우리는 혐오가 아닌 존중을 배우겠습니다.”

● “우리는 혐오 없는 사회에서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 “우리는 평화와 인권의 나라를 더 밝게 이어가겠습니다.”

이 선언은 단지 상징적 문구가 아니라 청년세대의 실제 목소리로 준비되며 교육·기후·통일·평화·AI 윤리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제가 포함됩니다. 이어 등장하는 미래형 퍼포먼스(증강현실 기술 포함)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문화의 융합을 보여주는 연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4) 피날레 – 우리는 모두 빛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 부르는 합창과 함께 무대를 마무리합니다. LED 조명을 든 ‘빛의 동행단’ 전원이 무대로 올라와 가수, 합창단, 무용수, 시민 참가자와 함께 “우리는 빛이다”를 외치며 단체 피날레 세레모니를 펼칩니다.

● 하늘로 올라가는 드론 라이트쇼

●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빛으로 수놓는 퍼포먼스

● 모든 객석이 함께 점등하는 순간의 감동

이 장면은 전야제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역사의 주인공은 결국 ‘우리 국민’이라는 메시지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달합니다.

5) 참여형 전야제 – 단순한 관람을 넘어 경험하는 역사
‘우리는 빛이다’는 관객이 공연을 단지 구경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체험형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 현장 관람객에게 LED 팔찌, 태극기, 엽서 등 배포

● 공연 중간에 ‘함께 외치는 장면’, ‘모두가 불을 밝히는 장면’ 등 관객 참여 연출 포함

● 360도 영상으로 무대 전환 연출이 진행되어 몰입감 증대

● 공연 실황은 KBS,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국 생중계되어 비참석자도 실시간 참여 가능

ㅁ 또한 현장 부스에서는

● ‘역사 엽서 쓰기’

● ‘광복의 의미 나무에 메모 달기’

●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 쓰는 태극기’ 등 세대 간 참여형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어 전 세대가 함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전야제가 남기는 메시지 – 기억, 감사, 약속
이번 전야제를 통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구분	메시지
기억	과거 독립운동과 희생을 잊지 않기
감사	광복을 가능케 한 선열들에게 감사
통합	다양성과 포용으로 성장한 오늘
약속	미래세대와의 책임 있는 약속

※ “우리는 모두 광복의 계승자이며 그 빛을 이어갈 동행자입니다.” 이 문장이 전야제 전체의 결론이자 국민이 함께 새겨야 할 주제입니다.

 

ㅁ 요약체크리스트

구분	내용
행사일	2025년 8월 14일(목) 오후 8시
행사명	광복 80주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모집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000여명 내 )
신청기간	2025년 8월5일(화) 10:00 ~ 8월 7일(목) 24:00
신청방법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또는 ‘빛의 동행단’ 검색
혜택	참여증서, 기념품, 식사 제공 등
프로그램	LED 퍼포먼스, 역사극, 공연, 미래세대 발표 등

 

★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함께 만드는 ‘빛’ –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이 빛을 되찾기까지 걸어온 시간이며 동시에 그 빛을 지켜낸 국민의 이야기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빛을 미래로 이어갈 새로운 100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번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현재의 통합을 되새기며 미래의 희망을 준비하는 국민 모두의 공동 창작물입니다. ‘빛의 동행단’이라는 이름 아래 국민 개개인이 무대의 중심으로 나서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참여 민주주의와 문화 시민의식이 결합된 상징적인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미 있는 점은 이 행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점입니다. 나이, 지역,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면 누구든지 ‘빛의 동행단’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빛이고 그 빛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동행자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수많은 도전 속에서 단결과 연대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독립운동의 빛, 산업화와 민주화의 빛, 그리고 지금의 자유와 평화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순간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책임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광복 80주년 전야제 역시 그 빛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국민 참여의 장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역사의 한 장면에 주인공으로 서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여름 밤을 보내고 싶다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 ‘빛의 동행단’으로 참여해 보세요.

한 걸음 한 줄기 빛이 모여 거대한 역사를 밝히는 그 순간 당신이 손에 든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자긍심이 될 것입니다.

2025년 8월 14일 밤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우리는 빛이다”라고 함께 외쳐주세요.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역사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빛의 동행단 안내사항'

문화예술공연 - 광복 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을 모집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 '빛의 동행단' 참가 신청서 작성하러가기

광복80년 전야제 '빛의 동행단' 신청

 

 

[ 출저 문화체육관광부 ]